새벽설교

  • 홈 >
  • 설교/찬양 >
  • 새벽설교
새벽설교
이사야 39장 김인섭 2024-06-1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65

http://ihgc.kr/bbs/bbsView/61/6406781

이사야 39장

 

히스기야 왕이 중병에서 회복된 후 바벨론 왕이 히스기야에게 위안하기 위해 보낸 사신 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언급 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병이 회복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어졌던 바벨론의 사신에게 히스기야는 자신의 재물과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모든 창고의 문을 활짝 열고

찾아온 사신에게 사찰케

합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경거 망동한 행동으로 인해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사야의  비극적인 예언의 말씀을

듣게 된 내용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39장과 왕하20:12-19에서 동일한 내용을 봅니다

 

39장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환경과 처지가 어떠하든지 신중하고 겸손해야 할 것을  배우게 됩니다

히스기야가 자랑해야 하는 것 무엇이였을 까요?

 

죽을 병에서 살았다 함을 듣고 축하 하러 온 바벨론

사람들에게 우리 하나님 만이 참 신이십니다!라고

자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절실한 기도로 병이 나아 숨을 좀 돌리자.다른 곳에

눈이 팔린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이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임을 잊고 교만하였습니다

 

3-4절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와서 이일에 대해서 묻습니다

어디서 온 사람들입니까?

무슨 말을 했습니까?

 

''바벨론에서 내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 줬지요

내 명성이  바벨론까지 퍼졌다 봅니다

그래서 내가 이스라엘 안에 있는 모든보물을 다

보였줬지요....

 

하나님은 이런 히스기야에게 바벨론으로

부터 멸망 당하게 될것을

예언합니다 

모든 보물들이 바벌론 에게 갈것이며 히스기야의 자손들 중에서 바벨론의 환관으로 잡혀가는 사람이 있을것을 경고

합니다

 

8절을 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좋읍니다.....

히스기야는 이때 겸손한 척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여야 했을까요?

히스기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처럼 기도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놓고는  전심으로 기도해도 이스라엘의 앞날은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살 날 동안의 잠정적인

 평안의 만족합니다

 

이사야가 한 예언은 예언이자 경고였습니다

''너 하나님 말고 너 자랑 

했지? 교만 했지?회개해라  아니면 바벨론

한테 다 넘어간다

 

하나님은  어쩌면 이런 경고의 메세지로 히스기야에게 다가 갔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남은 날에  회개와 간구의 시간은 없었습니다

 

덤으로 받은 15년을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인간은 언제

넘어질지 모릅니다

전심의 기도로 죽을 병에서  살아난 큰 응답을

받았지만,금방교만 해져서 넘어집니다

 

선줄로 알아졌는데 금세 넘어져 버립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란

말씀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설것인가?

 

오늘 하루 나의 다른것 아닌,하나님만 자랑하는 하루로 나아갑시다 

내 자랑 말고 주님 자랑!

날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자랑하는  하루로 나아갑시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이사야 40장 김인섭 2024.06.12 0 50
다음글 이사야 38장 김인섭 2024.06.07 0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