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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장 김인섭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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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장

 

목회자는 공적이든 사적이든 어떤 잔치나 행사에 초청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초청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나를 기억하며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기분 좋은 초청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초청을 받는 일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초청의 말씀이 나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1절)

 

현대인들은 영적인 기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영혼에 목말라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 내면을 보면 영혼은 항상 목말라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가 전보다 더 편해지면서 사람들은 그 영혼까지 편해졌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영혼의 양식으로 목마름을 느끼십니까? 세상의 것(2절)은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것은 우리의 육체는 배부르게 할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배부르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육체의 양식만 채우는 것에 급급하다가는 그 영혼은 결국 영적인 아사의 상태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목마름을 느낄 수 있는 자가 샘을 찾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지금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지금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느끼시고 말씀에 눈과 마음과 손길을 뻗어 보십시오. 그래서 느껴보십시오. 하나님의 그 영적인 숨결을 말씀을 통해서 체험해 보십시오. 

 

어떤 느낌입니까? ‘감’이 오지 않습니까?

 

너무 오래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 무감각함에 너무 오래 빠져 있었습니다. 

 

영적인 상태에 위기의식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지금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타는듯한 목마름으로 당신을 초청하신 그 하나님의 숨결을 느껴 보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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