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장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백성이 커다란 범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악하여져서 깨달음도

없는 그들의 모습을 설명 하시면

서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징계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을 선포하시

는 말씀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지경까지 이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상 숭배하는 일이 얼마 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지를  깊이 깨닫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남유다가 하나님을

배반 하였음을 고발하시고 그

증거을 제시하시면서  뒤이어서

배반의 결과를 설명합니다

남유다가 믿었던 우상들이나

애굽은 결코 유다를 구원할수 없음을 선포하십니다 

11절''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것과 바꾸었도다''말씀합

니다.무능력한 우상을 숭배하는  민족이 자신보다 더 큰힘을 

찾으면서 우상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참되고 능력있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백성이 우상을 숭배

하고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은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입니까?

눈에 보이는 잠시 동안의 쾌락을 

추구하다 가는 영원한 생명을 놓치게 된다는 교훈을 깨닫기 원합니다

27-28절 우리들은 무언가 필요 할때만 하나님께로 향하고

기도하고 있지 않나요?

필요 할때만 하나님을 찾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느끼실까요?

구원과 안전과 만족을 위해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세요 

행복하고 모든것이 좋을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인생이 어렵고 고달픈 순간에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길 원합니다

35-35 불 확실성 속에서

도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예레미야가 경고 했듯이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 삶속에서 경험 

했듯이 결코 만족을 주지 못합

니다 실망하게 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가 가질수 있는 확신입니다

앗수르와 애굽은 강대국 이었지만 

그들의 힘은 제한적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며 우리를 결코 실망 시키지 않으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우리삶을 온전히

맡끼며 오늘도 승리하는 멋진  한날 한주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