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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장 김인섭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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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장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미래는 보통 단순한 미래입니다. 

 

언제 결혼할 것인지, 학교에 합격할 것인지, 나중에 부자 될 것인지 등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점집이 많은가 봅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그 미래는 미신적입니다. 

 

단순한 미래는 있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바뀌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그 미래는 매우 절망적이었습니다. 그 민족의 멸망(19절)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그 일로 인해 크게 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레미야는 현재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이 이대로 계속 간다면 결국 그가 보았던 대로 이 민족은 멸망하게 될 것이었기 때문에 그는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오늘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아는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의 미래를 아는 예언자로서 선포합니다. 

 

오늘날 확실한 미래의 예언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불신앙의 사람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래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미래를 어찌 알겠느냐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는 분명하게 우리에게 보여 집니다. 미래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의 미래를 아십니까? 지금 가고 있는 길의 끝을 아십니까? 

 

미래를 모르고 단지 오늘 좋아 보인다고 안심하고 가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참담한 미래를 모르기에 오늘은 웃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크게 울게 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말입니다. 

 

그러기에 미래를 생각하고 예언하면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현대인들이 미래가 없는 삶을 삽니다. 내 미래에 대하여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을 아름답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우리의 마지막 미래를 기억하십시오. 천국에서 살게 될 우리의 미래를 기억하고 바라보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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