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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장 김인섭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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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hgc.kr/bbs/bbsView/61/6422995

예레미야 7장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면서 우상 숭배한 큰

죄를 지적 하면서 그 같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형벌을 내리겠다고 선포하신 내용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배 드리기 위해 서는 열심을 다하면서 정작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유다 백성이 범한 것과 동일한 죄를 짖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외적인 경배와 봉사에도 열심을

내야 하지만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하기에 더 큰열심으로 섬겨야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성전이라 이름을 붙여도

성전이 아닐수 있고 일상의 평범

한 자리라도 성전일수 있습니다 

 

11:''도둑의 소굴''이란 도둑들이

모여 드는 곳으로 남의것을 강제로 빼앗은 뒤 시시덕 거리 면서 자기몫을 나누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계명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면서도 성전에 들어와서는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고 합니다 

 

성전 밖에서 어떤 삶을 살았든지

성전안에 있으니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성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모든 일이 강도의 소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다르게 없다고 고발합니다

 

예레미야의 눈에 혹시 우리의 교회도 도적의 굴혈로 보이지는

않을까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전이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이 될수 있을까요?

 

5-7절을 보면 성전을 성전으로

만드는 조건이 제시 됩니다

성전에 와서 열심히 제사를 드리 고 기도 소리를 높이는 것보다 먼저 자신의 길과 행위를 바로 잡아야됩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만 

그들의 일상은 하나님 백성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성전을 성전 되게 하는 것은 성전 내부가 아니라 성전 밖 삶입니다 

위선적 신앙 생활을 버리고 삶이 예배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가 교회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현장인 가정 삶 전체로 

확장 됐습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성전을 지키는 것은 성전을 붙잡 

고 사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

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종교적인 습관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만나고 주의 말씀대로 정직과

공의를 행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형식적인 믿음을 떠나서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수님을  믿고 구원 자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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