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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5장 김인섭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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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45장

 

하나님께서 바룩을 위로 하시다

 

서기관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을

기록한 뒤 낙심하였을 때 다른 백

성들은 다 멸망을 당한다고 할지

라도 바룩의 생명만을 보호해주신

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기록됩니다

 

바룩은 자기의 임무에 충실하여 

예레미야의 구전을 기록하였으나 

백성이 당하는 고통으로 자신이 

평안 하지 못하다고 합니다(3절)

 

그러나 백성이 당하는 고통은 

그들에게 주어진 충고를 무시

하였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므로

당연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가 행한선 즉 순종을 아시고 낙심치  않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뜻을 순종 하는자는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낙심 하지 말라고 격려 하십니다 

 

3절"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그런데 예레미야의 예언

들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  하는 괴로운 메세지 입니다 

 

이에 이를 전하는 예레미야 못지

않게 이를 기록하고 또 때로는 전달하는 역활을 맡은 바룩에게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배척을 받는 고통에다 민족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슬픔 이 바룩의 마음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4하-5상반절"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땅에 그리

겠지를 네가 너를 위하여 큰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말라,,이에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우고 심기도 하시며  헐거나 뽑기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유다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

고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무너짐 을 당하지만.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세우고 심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와 바룩의 괴로움이 무엇입니까?자신이 전한 하나님 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회개

하고 돌아오는일.곧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지만.백성들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것이 예수 믿는 우리.특히 말씀을 전하는자들의 괴로움일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았다고 말하

면서도 삶은 전혀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것 만큼 

낙심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는 상관 말라

고 하십니다.너 자신을 위하여 

큰일을 참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일만하 면 되는 것이고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승리의 한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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