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2장 | 김인섭 | 2024-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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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2장 2장에는 예루살렘의 몰락과 유다의 멸망이 1장보다 더 격한 표현으로 묘사됩니다
예레미야는 2장에서 하나님께 서는 진노 가운데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해 행하신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특히 심판을 주제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예레미야가 40년 넘게 하나님 의 심판.진노를 외쳤지만 정작 내나라.내 조국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패망하고 청년들이 칼 맞아 길에 쓰러진 모습을 보니 견딜수 없는괴로 움과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서 눈으로 보며 노래 로 지은것이 애가 입니다. 비참한 현실에서 어린 아이들이 죽을 때까지 먹을것을 구하며 죽어갑니다
고난의 때에 가장 약한 아이들 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멸망 당시 유다나라의 모습입니다
참혹한 유다나라의 진노.심판. 멸망이 유다의 죄로 인한 하나 님의 심판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거듭 강조합니다
바벨론이 하나님 진노의 막대기 로 쓰임을 받았고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유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거룩하신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우리의 죄를 독생자 아들에게 심판하 심으로 그사랑을 증거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식하며 죄 짓기를 미워하고 죄와 싸워 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하나님앞에 지은 죄를 지적해 줍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죄에서 나와 멸망받지 말라고 죄를 드러내주는 사람입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으니 회개하라고 말해줘야 하는데 평화를 말하고 문제없다고 본질을 흐리는 거짓 선지자 때문에 진리를 따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로 인하여 애통해하고 돌이키고자 하는 것을 보십니다
죄악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오려고 믿음을 쓰는 자들을 보십니다
그 하나님앞에 우리의 믿음을. 회개를. 눈물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1-10에는 주님이 주재하시는 심판이 나타나 있고 11-22절에는그 심판을 슬퍼하 는 내용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고난의 원인을 생각지 않고 단순히 나타난 현상만을 슬퍼했던 것과 같이 우리가 고난을 당할때 쉽게 좌절하거나 하나님에 대해 원망할 때가 많으나 우리가
생각할것은 그 고난이 나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생각 하는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들은 고난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하여야 됨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주앞에서 우리를 감찰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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