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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2장 김인섭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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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12장

 

에스겔이 자신의 

행구를 옮김

으로써 이스라엘 족속의 패주를 

예언하며 이스라엘 땅에 임한 

기근과 예언의 확실성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가 거주지를 

옮긴 것은 바벨론 군대의 공격 (B.C586)에 의해 유다왕 시드

기야(B.C507-586)가 밤에

성벽을 뚫고 탈출하다

 

붙잡히는 사건을 예언한 것이며 식물을 떨면서 먹으라는 명령으

로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기근을

예표했는데 특히4장과 8장에서 취급한 기근을 재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예언에도 불구하고 속담을 

들어서 심판을 조롱하고 심각 

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 

그 심판의 확실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12장에서 마음이 굳은 이스라엘 백성을 깨우치고 

돌이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애쓰심과 자애로운 수고와 죄인

을 구원 시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는 백성들은 포기하지 

않고 선지자에게 두번이나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의 모습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눈에 띄는 

행동을 하게 하셨습니다 

(3-7절.18-20절)

 

그런데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아니라 바벨론에서 이런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모습을 바벨론 땅에서 함께

포로 생활하는 자들 밖에는 

보지 못할 터인데 어떻게 

저 멀리 있는 유다 땅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런 온몸으로

보여주는 예언이 전달 될수 

있을까요?

 

하지만.에스겔8:1절을 보면

유다 장로들이 바벨론에 있는 에스겔을 방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한적이 있었

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을 듣는 시늉을 했지만 

그말씀이 자신들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그예언은 더디고 사라질

것이라며 결국은 거부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22절)

 

오늘날도 하나님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자기 

생각에 맞는 것만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대로가 아닌 조금이라도 다르게

자기 생각을 따라 살아간다면 오늘 에스겔의 말씀처럼 우리는

이미 심판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그대로 받아

들이는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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