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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장 김인섭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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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장

 

본장에는 유다 백성 전체의 죄

악상이 자세히 묘사 되어 있는

데 그들은 자신들의 죄로 말미

암아 열방에 흩어 질것이며  풀무 속의 찌끼와 같이 녹아 

질것이 예언 되어 있습니다 

 

특히 22장은 세가지의 메세지

로 구성되어  있는데 1-16절에

는 예루살렘 백성의 죄악이  폭로 되었고 17-22절에서는

 

이스라엘 족속이 찌끼로 비유

되어 은이 풀무 속에서 녹듯이

그들이 예루살렴에서 녹을때

그들은 여호와의 분노를 알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었

으며 23-31절에는 유다 백성

전체의 죄가 고발 돕니다

 

따라서 22장에 나타난 예언의 목적은 유다 백성에게 그들의 

죄와 그로 인해 그들에게 다가

오는 심판을 알리는데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2-4절)

 

하나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들의

죄는 우상숭배.성전모독과 안식

일을 범한것.관리의 부패.부모

학대.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착취.근친상간등 성적인 타락

등 다양 하기도 합니다(4절)

 

이스라엘의 죄악은 크게 나누어 두가지 입니다.하나는 하나님과

의 언약을 어기고 우상을 섬기

며 성전과 안식일을 더럽힌것

둘째는 부모.나그네.고아.과부 등 약자들을 괴롭게 한것입니다

 

성경의 대강령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인데.이스라엘 백성은 둘 다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의 징계를 피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어느 하나가

아니라 모든 이스라엘 구성원의 

공동 책임입니다 

 

죄를 짖는 것에는 선지자 제사

장 고관들과 백성들이 모두 한 

통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은 사람의 영원을 삼키 고 재산을 탈취하고 사람들을

죽여 과부가 늘어나게 합니다

 

제사장들은 율법을 범하고 성물을 더렵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고관들은 이리같이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무고한 사람

들의 피를 흘립니다

 

선지자들은 부패한 제사장과

관리의 죄를 지적하는 대신 오

히려 회칠을 하여 죄를 감추어 줍니다.그들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꾸며내어 전합니다

 

백성들은"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고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할 사람을 찾으나

찾지 못합니다.그러니 예루살

렘이 멸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이 오늘

22장에서 말하는 당시 이스라

엘의 모습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가 이시대에 무너진 성을

다시 쌓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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