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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7장 김인섭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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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7장

 

본장에 나타난 애가는 두로에

영광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들의

강한 군사력을 찬양하고 이모든

영광의 멸망에 대한 애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두로의 영광을 찬양

하는 것은 26장에서 언급된

두로의 비참한 운명과는

큰 대조를 이룹니다

 

본장에서 묘사된 것처럼 상업과

무역에 있어서 당시 근동 지방

의 요충지였으나 그들의 종교는

그들이 잘못된 길을 걸을때 올

바른 길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도 문명의 사회 속에서

품요한 삶을 누리는 현대인들도

이 같은 풍요 속에서 잘못된 가 치관을 갖기가 쉬우며 따라서

이제껏 모든 문명이 걸었던

파멸의 전철을 밝으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과 교회는

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고 

사회에 경종을 울릴수 있어야 

합니다

 

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에게 두로를 위한 애가를 지으

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두로는 아직도 영광

과 번영을 누리고 있었으나 

그 번영이 오히려 그들의 올무

가 되어 그들을 파멸로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일이 잘되고 평안할 

때는 파멸이 다가옴을 결코

생각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평안할때 그

평안을 주신 하나님께 캄사하고

우리가 어려울 때는 위해 기도

하며 대비해야 됨을 깨닫게

됩니다(살전 5:3.6)

 

겉보기에는 화려해 보이고 아주

멀쩡해 보이는 나라였는데 망하 는 모습이 그러져 있습니다 

 

그나라를  믿고 모든것을 다 투

자한 사람들이 망연자실해 있는

모습을 말씀을 통해 봅니다

 

완벽해 보이고 완전해 보이는

두로였습니다

(3.4절을 읽어 봅니다)

 

두로는 해상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였습니다 두로는 모든것이

풍족한 나라였습니다 

 

자신들이 무역을 잘해서 부자가 된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바다를 만드시고

안전하게 항해 하도록 도우

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26-28)

 

이들에 패망을 보면서 오늘

우리의 미련함도 함께 반성

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여러 가지 헤아릴수 없는 축복을 주셨음

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없는것에

불평하는 모습은 아닐까요?

 

화려한 세상을 부러워하고 

동경하며 주님을 슬프게 하는

우리가 아니라 오늘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에  감사해서 말씀따라 순종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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