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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41장 | 김인섭 | 2025-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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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1장
건물을 지을 때 벽을 두껍게 할수록 좋습니다. 건물의 견고성뿐만 아니라, 단열에도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에스겔은 환상중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성전의 규모를 보았습니다.
성전의 규모에서 유독 눈길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벽의 두께입니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왜일까요?
벽은 공간을 구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전은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聖殿이라고 합니다.
‘거룩한 성’에 ‘큰 집’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성도와 성전은 구별됨이 생명입니다.
구별됨이 없다면, 더 이상 “성도”라 할 수없고, “성전”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구별되어 있습니까?
우리 한길교회도 구별됨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에게도 “구별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구별된 거룩한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구별된 거룩한 성도의 삶을 통하여 향기 가득한 삶의 흔적이 남겨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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