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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43장 | 김인섭 | 2025-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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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3장
일탈을 경계하며 주의해야 합니다.
성도의 일탈된 행동은 너무나 소중한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일탈을 조장하는 유혹들을 조심하십시오.
성도의 아름다움은, “성도다운” 모습을 보일 때 가장 큰 빛을 나타내게 됩니다.
“답지 못한” 삶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만큼은 아니어도 온 세상에 가득 합니다.
땅이 그 영광으로 빛난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고 있습니다.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지라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신앙의 눈으로 볼 때에만 세상에 임하는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눈을 떠서 그 영광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죄악의 얽메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죄 가운데에서는 영광의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두워진 눈을 열어서 성도와 성전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죄에 대해서도 무지합니다. 그러나 죄에 대해 아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됩니다.
죄인이 찾아야 할 대상은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그 자비하심으로 우리는 다시 소생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인지를 자각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로인하여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은혜의 깊이는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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