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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4장 김인섭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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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4장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다스리심 안에 있습니다. 

 

이 중요한 사실을 잊게 될 때 세상은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느부갓네살은 서슬이 퍼렇던 권좌에서 쫓겨나(32절) 그 화려했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비참한 7년의(33절)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와 주어진 소중한 12개월의 기간을 덧없이 보내버리고 여전히 그 교만함의 자태를 버리지 않은 결과(37절)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세상의 일이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통치 밖에 있다고 말하면 그것은 전지에 대한 무지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 통치권 밖에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이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실지 섣부른 판단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여겨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어서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운명론과 같은 것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도록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는 것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에 대해 감당해야 할 책임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불신이나 자유의지와 책임에 대한 부정은 수많은 이단을 낳았습니다. 

 

성경의 핵심 중에 핵심인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멀리하고, 되지도 못한 자신의 존재를 너무나 상승시켜 급조(?)한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엎드림이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다스리심 앞에 내 자아와 삶의 목적을 내려놓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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