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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7장 | 김인섭 | 2025-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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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
7장에는 다니엘이 꿈속에서 받은 이상과 그 해석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꿈 은 앞으로 있을 세게 역사의 변화에 대한 예언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 꿈속에서 다니엘은 네 종류 의 짐승을 보았는데 그 첫째는 사자와 같으나 독수리의 날개 가 있고 둘째는 곰과 같은 짐승 이며 서째는 표범과 같은데 등에 새의 날개 넷이 있었고 네째는 무섭고 놀라운 짐승인데 극히 강하며 철로 된 이가 있습니다
이네 짐승의 이상은 2장에 느브갓네살이 환상으로 본 신상 과 같이(2;31-45)네 개의 제국을 가리킵니다
즉 사자는 바벨론이요. 곰은 바사요.표범은 헤라 제국.철 이를 가진 짐승은 로마 제국을 가리킵니다
그렇지만 이땅에 존재했던 막강한 제국들은 메시야가 재림할때 완전히 패망하게 될것이며 오직 새로운 왕국이 설립 되면서 메시야가 다스리 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것을 알수 있습니다
세상은 강한 나라가 주관하는 것이 아닙니다.역사의 주관자 는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를 정해 놓으시고 그에 맞쳐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실 다니엘서가 쓰여질 당시는 이방 민족에게 억압 당하고 있 었기에 믿음을 잃을수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기독교를 믿기 때문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시대였습니다 사자굴에 들어가고 풀무불에 던져져야 했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그정도 희생은 각오 해야 할때였습니다
그렇기에 어쩌면"타협""저항"이 라는 단어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확실히 알수 있었 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그렇지 않습니다.예수를 믿는 다고 해서 위협을 받고 목숨을 내놓을 필요도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로마와 바벨론은 없다할지 우리의 영혼을 짖밝는 로마와 바벨 론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오늘도 타협과 저항 사이에 저 울질하게 만드는것이 지금 우리 가 사는 현실입니다.고난없는 승리는 없습니다 치열한 싸움을 하지 않는한 승리는 없습니다
악이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 지만.결국 주께서는 우리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그날을 기대하며 저항 하십시요
오늘도 내 신앙을 흔들고 내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하는 수 많은 유혹과 핍박 앞에서 저항 하십시요.어렵고 힘들지만 저항 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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