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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8장 | 김인섭 | 2025-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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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8장
하나님은 이런 이상으로 미래에 대해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화려하고 큰 나라들에 대한 동경에서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화려한 나라들을 동경을 하며, 한 때 잘 나가던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조금도 동경의 대상이 될 것이 없습니다.
부와 권력을 자랑하며 무모한 욕심을 부렸던 그들의 결국은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정말 동경해야 할 것은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보다 더 먼 미래의 일들에 대한 것을 꿈꾸면서 기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미래를 생각하며 기대하십시오. 우리에게는 영원한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땅의 백성으로서만 살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우리의 나라가 잇습니다.
13절~14절에는 성전이 짓밟히고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에 대한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천삼백 주야, 즉 6년 만에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후에 그 악명 높았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을 파괴시킬 때의 일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준비하도록 하십시오.
미래에 대한 준비를 보험 몇 개 들어놓을 것으로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미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준비될 수도 없으며, 준비되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도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마지막 순간에 믿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재물을 좀 잃고, 중한 병에 걸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잠시 고통스럽고 속이 상할 일이기는 하지만 정말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아닙니다.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엡2:8~9)입니다. 그 믿음의 과정과 결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도 승리하시고 우짜든지(?) 잘~ 믿으시고, 오늘도 주 안에서 잘~ 사는 성도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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