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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9장 | 김인섭 | 2025-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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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해서 몸부림치며 기도(20절)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자신의 죄부터 사함을 얻기 원하는 겸손의 몸부림입니다.
자신의 죄에서 이길 수 있기를, 그리고 유다 백성들과 이스라엘 민족이 죄를 이길 수 있기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누군가의 허물이 보입니까?
그것은 그의 허물을 지적하라고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하라고 내게 보여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다니엘은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기도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가져옵니다.
그가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깨닫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와 총명”을 약속(22절)하십니다.
다니엘은 그 총명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진행될 놀라운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한 사실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성취될까요?
고레스의 칙령으로 유다백성들은 포로생활에서 본국으로 귀환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 프로그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으로 완전히 성취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보고 있는 다니엘의 기도와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 후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기대를 품고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일어나고 있는 그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십시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오늘도 예수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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