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0장

다니엘이 살았던 인생 여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거의 한 평생을 나라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날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의 중심으로 삼으면서 말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기도의 선지자 다니엘이 전쟁의 이상을 보고 슬퍼하며 21일간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첫 날 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그 이상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천사가 다니엘에게 이르게 되기까지 21일이나 걸렸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13절에 보면 바사국의 군대가 막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사국의 백성들이 믿고 섬기는 그들의 신, 즉 사탄의 세력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성역을 방해하였습니다.

그가 21일 동안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은 것은 기도에 능력과 힘이 없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방해하는 악의 세력과의 영적전쟁을 치루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는 영적인 싸움의 현장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며 선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