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장

본장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을 징계하시는 의도가 잘 나타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고.우상을 숭배하며 앗수르

를 의뢰한 이스라엘과 이를 본  받은 유다에게 당신의 징계를 "좀" "썩이는 것"으로부터"사자" "젊은사자"로 묘사 하시면서 징계의 정도를 점진적으로 강화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의지한 인간의 도움이나 우상

이 결코 그들을 당신의 심판

으로부터 구해 줄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당신께로

돌아오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특히 본장은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을 다룹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면

서도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의 

모습은.오늘날 주일에는 교회

에서 예배하고 평일에는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백성을 바른길로

인도하지 못했고.지도자들은

권력과 부를 추구하며.백성

들은 형신적인 예배만을

드렸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는 더욱

교묘한 형태의 우상들과 마주

합니다.물질주의.성공지상주

의가 그것입니다

직장에서는 비윤리적인 관행에

타협하고.가정에서는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하나님의

자녀에 삶은 멀리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자비를 잊지 않으십니다.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징계 하시면서도 회복을 약속

하십니다

광야에서의 시험을 이기시고.

십자가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신 예수님의 삶은 우리의

본보기가 됩십니다

결국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하나님과 우상을 동시

에 섬기는것은 불가는 합니다

진정한 축복과 평안은 예수님

처럼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삶에서 비롯됩니다

오늘도 많은 유혹과 도전 속에

서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한주간도 주안에서 승리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