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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6장 김인섭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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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6장

 

사람은 돌아가야 할 자리가 있고, 벗어나야 할 자리도 있습니다. 그 자리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또 시기를 놓치게 될 때 불행은 한순간에 찾아오게 됩니다. 

 

죄악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전에 타락한 것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제대로 알아야(3절) 일탈하지 않습니다. 

 

여호와를 힘써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조금 아는 것으로는 안 됩니다. 힘써 알아야 하고,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알아야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시기마다 힘써 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시기 중에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힘써 해야 하는 일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도 때때로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하곤 합니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나님을 외면만 하였겠습니까? 

 

큰 고통을 당하면 하나님 앞에 금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회개의 모습은 길지 못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모습이 아침이슬(4절) 같았습니다. 

 

아침이슬은 때로는 전체를 꽉 채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금새 사라지고 맙니다. 

 

은혜 받았다고 말하고 돌아서면 쉽게 그 은혜를 망각하고, 쏟아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하며,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6절에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 힘으로 인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얄팍한 힘으로 금방 무너지고 맙니다. 그래서 인애할 필요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면 어떤 상황이 되어도 순종하지만 자기 자신이 주인이면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 그래서 신실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제껏 받은 그 크신 은혜도 그렇고, 말씀과 사명에 순종하는 것도 아침 안개처럼 금방 사라져 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당연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어쩔 수 없었다고 핑계할 생각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의 힘으로 노력되게 해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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