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장

하나님께서는 본장에서 다시

한번 이스라엘의 죄와 그에

따른 심판을 말씀하시면서 

아직까지도 용서의 문이 닫혀 

있지 않음을 밝히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지금이라도

불경건과 불의를 버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의의 열매를 비처럼 열리게 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

엘이 이와 같은 용서의 기회

에도 불구하고 죄에서 돌이

키지 않는다면 그 대가로 그들

의 왕이 물 위에 거품처럼 멸망

하고 머지않아 앗수르에 의해

어미와 자식이 함께 죽는 잔인

한 살육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잘못

된 길로 간 당신의 백성들에게 

심판의 위협과 동시에 용서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용서의 기회 

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은 

결과 B.C 722년에 앗스르에 

의해 패망하는 결과를 초래하

였듯이 하나님의 심판의 위협은 

단지 협박에 불과한 것이 아니

라 실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공의로

죄인들을 심판하시지만 먼저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악인

이라도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

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유대인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코리덴 

붐은 나치에 의해 포로 수용소

에 수감되어 엄청난 고난을 

겪었습니다

훗날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 지를 묻자 이렇게 말합니다"

기차 여행을 하다가 기차가 캄

캄한 터널로 지나갈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사방이 어두워 졌다고 기차에서 

뛰어 내리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기관사를 신뢰함으로 터널을 빠져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마찬가지로 고난을 당할때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줄 알아

야 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습니까?

어떤 환경속에 있어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승리의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