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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장 김인섭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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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장

 

성도들 가운데 “뚝배기 같은 성도”가 있고, “양은 냄비 같은 성도”가 있다고 합니다. 

 

은혜를 오랜 시간동안 잘 간직하며 유지하는 성도와 그렇지 못한 성도를 비유한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며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늘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바람을 먹는 것'(1절)과 같았습니다. 공허하고 실상이 없는 허상에 사로잡힌 생각과 삶을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그들은 믿음에는 바람을 먹는 것 같았지만 상황에는 민감하였습니다. 

 

그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발 맞춰 ‘동풍을 따라가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애굽과 친교를 맺는(1절) 얄팍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세상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공허한 모습으로 나가고 세상의 작은 소리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행동들을 항상 관찰하시고 모든 것들을 보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2절) 행위가 왜 중요합니까? 

 

자신의 마음과 중심의 표출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마음의 중심에 가장 근접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그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향해 소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너의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인애와 정의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6절)는 것입니다.

 

용서하시며, 고치시며, 구원하실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항상 구원의 하나님, 회복과 치유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Point of point입니다. 하나님과의 접촉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적인 교감과 교류가 끊어진다는 것은 위기의 신호입니다.

 

설계도가 잘못되면 그 건물은 보나마나 부실공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실한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비뚤어진 생각을 말씀으로 바로 잡으시고,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주님이 원하시는 바른 길 걸어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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