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장

인생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막을 권리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도 누구보다도 우리의 삶이 행복하고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것을 자세히 보면 눈여겨 볼 대목이 있습니다. 

나병에 들린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간절히 간구합니다. 

당시 나병에 걸린 이 사람이 대중들이 운집해 있던 장소에 등장한 것부터가 매우 위험하고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의 나병환자는 예수님 앞으로 조금도 주저함 없이 나옵니다. 

그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12절) 

주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까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13절) 

주님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 받고 자유하기를 원하시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누구보다 가장 원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병에 걸린 사람도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12절)임을 믿었기에 주님 앞으로 나온 것입니다.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째 데려온 것도 주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주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