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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7장 | 김인섭 | 2025-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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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악에 빠진다는 것은 소명과 사명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하여 희미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사명에 대한 열정과 믿음 또한 열악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악에 빠지게 하고 믿음을 훼손시키는 ‘세상의 유혹’이 처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많은 유혹의 요소들이 제자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믿음을 소멸시키려고 얼마나 치밀한 유혹거리들로 공격해 오는지 모릅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세속화시키기 위해 온갖 달콤한 것으로 미혹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것 때문에 자신들의 소명을 잊어버리고 믿음까지 타격을 입어 세상에 빠져 들어 갑니다.
사탄은 우리를 바쁘게 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바빠서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질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고 세상의 일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유혹합니다.
사탄의 이 전략은 주효해서 오늘날 누군가에게 교회에 왜 나오지 못하였느냐고 물으면 ‘바빠서’라는 대답이 가장 많습니다.
주님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세상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아니 갈수록 더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 중요한 일, 재미있는 일이 많아서 위험합니다.
이런 세상살이 속에서 위험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바쁘고 중요한 일이 많을수록 더 위험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 소명의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그것은 위험한 것이며, '악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신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소중하고 값진 ‘믿음의 보전과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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